수주팔봉 야영지 차박 캠핑장, 글램핑

차박의 성지라고 까지 불리우는 수주팔봉 달천 차박 캠핑장 야영지는 수 많은 사람들이 늘 찾아 붐비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또한 글램핑장도 있고, 주위에 오토캠핑장도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수주팔봉 달천 차박 야영장을 가기 전 출렁다리를 건너가기 위해 이곳에 멈췄습니다. 아직은 활기찬 모습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산뜻한 모습이 설레게 하네요.

수주팔봉 전망대를 가기 위해 나무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건너 올라가면서 보이는 수주팔봉 야영장과 뒤쪽의 마을16은 한 폭의 산수화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래로 펼쳐지는 강물과 어쩌면 그리도 잘 어울리는지 감탄을 하게 되네요.

다리를 건너 산을 오르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 올라가면 더 멀리 보고 더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출렁다리 아래의 모습은 작은 냇물과 달천 강과의 만남을 알려주네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굽이쳐 흘러 원형을 이루는듯한 분위기 속에, 마을 앞에는 차박을 하는 캠핑러 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앞으로 흐르는 달천의 모습은 매번 가면서도 감탄을 하게 됩니다.

수주팔봉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되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주말이면 많이 붐빌듯합니다.

충주의 명소를 소개하는 푯말이 보이고 있네요.

이곳은 출렁다리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그래도 깨끗한 편에 속합니다. 냄새는 조금 나는데 청결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수주팔봉 야영장에서 본 달천의 모습입니다. 물도 맑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바로 옆에서 차박을 즐기는 모습도 있어요.

야영지에서 차박을 하면 정면으로 보이는 수주팔봉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아래로는 작은 물길이 흘러 달천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네요.

차박 야영지로 내려가는 길 목입니다. 내려가면 자갈로 되어있는 강가입니다. 사륜구동차량이 아니면 강가까지 가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글램핑장 안에는 매점이 있어서 차박을 즐기시는 분들도 이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실 수 있습니다.

달천 차박 캠핑장에 있는 화장실도 새로 만들어져 잘 관리되고 있기도 합니다. 더우기 식기를 세척할 수 있는 곳도 만들어져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드신 후 깨끗하게 그릇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기도 했어요.

수주팔봉 달천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곳은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마을에서 운영되고 있으면서도 입장료 없이 출입이 가능해서 더욱 차박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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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기도 하지만

차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